[육아템:신생아 장난감]타이니러브 모빌
안녕하세요
찐이맘 입니다 ❤️
오늘은 찐이가 신생아때부터 신나게 본 타이니러브 모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저도 그래서 임신 했을 때부터 사놓고 찐이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국민템이라서 사놓긴 했지만 사실 아기가 잘 볼지 안볼지 반신반의하긴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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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찐이는 조리원 퇴소하고 나서부터 모빌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어요 😆
타이니러브 모빌을 틀어주면 20분은 기본으로 누워서 보곤 했어요(계속 집중하는 것은 아니지만ㅠㅠ)
그때는 저도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어서 효자템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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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러브 모빌은 거치대, 소리나는 본체, 모빌대, 흑백과 컬러인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90일까지는 흑백인형을 걸어주다가 나중에는 컬러인형을 걸어주고, 지금은 흑백과 컬러 큰 인형을 걸어서 보여주고 있어요
아기가 지루하지 않게 모빌에서 다양한 음악이 나온답니다
40분동안 음악이 나오는데 찐이는 자장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집중해서 잘 보는거 같아요
저는 백색소음도 사용해서 가끔 낮잠을 잘때도 틀어두기도 한답니다.
불빛도 나오는 모드가 있는데 처음에는 찐이가 관심없어했지만 개월수가 지나가면서 점점 불빛도 한번씩 보더라구요
3단으로 높낮이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가볍고 분리도 가능하여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5개월 이후에는 모빌을 제거하고 소리만 나는 본체만도 사용가능해 만능 육아용품이에요 👏👏👏
타이니러브 모빌의 유일한 단점은 건전지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A, AAA가 아니라 뚱뚱한 C사이즈 건전지 세개가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ㅠㅠ 자주 바꾸지는 않고 3개월 정도에 한번 교체해줬어요
(너무 많이 틀어주다보니까 모빌에서 나오는 음악을 계속 듣는 어른들이 질려요 ㅠㅠ)
하지만 이 단점을 가릴 만큼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있답니다 😁😁😁
5개월이 다 되어가는 찐이는 이제 모빌말고도 다른 것들을 보느라 정신없지만 아직까지도 모빌은 찐이의
절친이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