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날개 있는 선풍기를 사용했었는데 점점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호기심이 많은 나이가 되어서
다이슨 날개없는 선풍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 박스를 들었을 때는 크기에 비해 가볍습니다.
이제 언박싱 시작합니다.
일단 설명서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나중에 읽어보고 뭐뭐 들어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우선 받침대가 있습니다.
전원 연결선이 있는 것으로 보아 구동부가 되겠네요.
선풍기가 리모컨도 있습니다.
조립을 해 야하니깐 박스 사진을 참조해 봅니다.
우선 받침대와 구동부를 연결해 봅시다.
받침대의 1번 부분과 구동부의 1번 부분이 만나도록 합체를 한 다음
화살표 방향대로 돌려서 받침대 2번이 구동부 1번과 만나 딸깍 소리가 나야 됩니다.
여기서 주의점~!
만약 다시 해체를 하려고 한다면 받침대 뒷부분을 조작하여 돌려야 합니다. 강제로 하면 부러져요.
사자말자 부셔먹을 뻔했네요.
이제 바람 나오는 곳과 구동부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연결 방법은 받침대와 구동부 연결한 방식과 동일합니다.
전원을 연결하여 동작해 보았습니다.
날개가 없는데 시원하네요
리모컨 테스트해보았는데 잘 작동합니다.
바람세기도 다양하게 조절되며 풍향도 조절기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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